야후 "MS와 여전히 협상중"

머니투데이 김유림 기자 | 2008.05.29 07:06
야후의 제리 양 최고경영자(CEO)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의 잠재적인 파트너십 협상이 여전히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양 CEO는 28일(현지시간) 칼스버드에서 열린 'D, 모든 것이 디지털이다(D, All Things digital) 콘퍼런스에 참석해 "MS는 야후와의 파트너십 등을 포함해 다양한 가능성들을 검토하고 있으며 우리도 그것을 듣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가능성으로부터 벗어나있지 않고 MS도 마찬가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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