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중국 대지진 피해복구 성금 2.5억 전달

머니투데이 김익태 기자 | 2008.05.28 15:57
국민은행은 28일 중국 쓰촨성 대지진 피해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성금 2억5000만원을 주한 중국대사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국민은행은 이에 앞서 대지진 발생 직후 이재민 구호를 위해 긴급구호품 1만5000세트를 대한적십자를 통해 중국에 전달한 바 있다.

국민은행 최인규 전략담당 부행장(왼쪽에서 두번째)은 28일 중국 대사관에서 중국 쓰촨성 지진 피해 복구 성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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