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멜트 회장은 이날 연설에서 최근 뜨거운 관심사로 떠오른 GE 가전사업 매각과 관련 "LG전자가 가장 앞선 후보"라며 "LG는 뛰어난 기업이고 서구에서도 입지가 많이 앞서 나가 있으며 LG와 GE가 제휴를 추구하면 얼마나 훌륭할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한국은 기술력과 저가 메리트를 모두 갖춘 나라"라며 "한국 경제는 일본과 달리 건전한 상태이고 한국은 적응력이 뛰어난 나라"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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