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우회상장하면서 27일 거래가 재개된 오알켐은 이틀연속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오전 9시19분 현재 전일대비 14.95%오른 5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중지 전인 지난 20,21일에 이어 나흘 연속 상한가다.
셀트리온 지분 13.4%를 보유한 영진약품은 이날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셀트리온 주식 46만주를 보유한 대원화성은 전일 상한가에 이어 이날도 7%대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셀트리온 96만600주(0.35%)를 보유한 시공테크는 9일간의 오름세를 접고 10일만에 하락반전했다.
셀트리온 120만주(0.45%)를 보유하고 있는 이테크건설은 전일 3.03%하락마감했으나 이날 개장초에는 1.88%의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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