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멜트 회장은 28일 한남동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한국능률협회(KMA) 주최 제 418회 최고경영자조찬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멜트 회장은 "글로벌 가전 제조업체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그런 기업을 인수하든지 아니면 파트너십을 추구해야 하는데 한국의 LG가 가장 앞선 후보자"라고 말했다.
이멜트 회장은 "LG는 뛰어난 기업이고 서구에서도 입지가 많이 앞서 나가 있는 기업"이라며 "LG와 GE가 얼라이언스를 추구하면 얼마나 훌륭할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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