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차병원, 29일 '골다공증' 건강강좌

머니투데이 최은미 기자 | 2008.05.27 14:28
분당차병원은 오는 29일 오후 1시 대강당에서 행복한 모녀를 위한 '골다공증'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골다공증이란 무엇인가? △골다공증의 약물치료 △골다공증 바로 알기 △골다공증의 합병증 및 치료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강의가 끝나는 2시 30분부터는 참석자 전원을 대상으로 골밀도 검사도 진행된다. 현장에서 즉시 결과를 알 수 있으며, 검사결과 의심환자의 경우 의료진과 바로 상담도 할 수 있다.

골다공증은 골량의 감소와 미세구조 이상으로 뼈가 약해져 부러지기 쉬운 상태를 말한다. 특별한 증상은 없지만 작은 충격에도 쉽게 골절이 일어날 수 있다는 문제가 있다.


신동은 정형외과 교수는 "골량이 적은 여성들은 폐경기 이후에 에스트로겐이 감소해 남성에 비해 골손실 위험이 크다"고 강조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3. 3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4. 4 "당신 아내랑 불륜"…4년치 증거 넘긴 상간남, 왜?
  5. 5 "밖에 싸움 났어요, 신고 좀"…편의점 알바생들 당한 이 수법[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