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탁한 성금 중 25만위안은 상하이 현지법인 직원들의 성금에, 현지법인에서 일대일(1:1) 매칭기프트시스템을 통해 마련된 금액이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대표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의 뜻이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조속한 지원과 복구에 보탬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중국에서 라네즈와 마몽드 브랜드 위주의 화장품을 백화점 등을 통해 판매하고 있으며 상하이에 현지법인과 생산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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