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파워 엔진' 박지성과 '피겨 요정' 김연아가 첫 만남을 가졌다. 27일 오전 박지성, 김연아, 프로농구 선수 김승현이 서울 성북동 삼청각에서 열린 '나이키+휴먼레이스' 서울 개최 발표식에 참석해 홍보대사로 위촉 되었다.
오는 8월31일 서울에서 열리는 '나이키+휴먼레이스'는 4개 대륙. 25개 도시에서 100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심을 10㎞ 달리는 러닝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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