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상품]NH농협보험, 장기종합프로젝트보험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 2008.05.28 14:54
NH농협보험이 올해 새롭게 선보인 '무배당 장기종합프로젝트보험'은 화재·강도·도난, 일상생활중 배상책임, 상해의료비를 보장하는 상품으로 일반주택과 상가건물, 공장 등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주택 및 아파트에서 화재·강도·도난 및 일상생활중 배상책임을 보장하는 '내가정장기종합프로젝트보험'과 음식점, 유치원, 약국, 주유소, 숙박업소 및 공장 등의 화재, 배상책임, 상해의료비등을 보장하는 '내사업장기종합프로젝트보험'로 구분된다.

'내가정장기종합프로젝트보험'의 경우 화재, 도난, 강도로 인한 손해위로금 뿐만 아니라 및 본인 또는 배우자의 일상생활 중 배상책임까지 저렴한 공제료로 폭넓은 위험보장이 가능해 인기를 끌고 있다.

'내사업장기종합프로젝트보험'은 사업주에게 꼭 필요한 위험보장만 엄선해서 공제료 거품을 제거한 점이 매력적이다. 재물손해와 배상책임은 물론 종업원의 상해의료비까지 다양한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세입자의 경우에도 화재로 인한 건물주에 대한 손해배상 책임에 대비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NH농협보험 관계자는 "장기종합프로젝트보험인 이 상품은 출시된 지 5개월 남짓됐는데 판매 실적이 5만건을 넘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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