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구본호株, 검찰조사 하루만에 반등 머니투데이 전필수 기자 | 2008.05.27 09:20 검찰 조사 소식에 전날 동반 하락했던 코스닥 미다스의 손 구본호 관련주들이 일제히 반등세다. 27일 증시에서 구본호 범한판토스 대주주가 투자한 회사인 동일철강과 레드캡투어, 엠피씨가 나란히 상승세다. 오전 9시19분 현재 동일철강과 엠피씨는 강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레드캡투어는 3% 이상 상승 중이다. 검찰은 지난 23일 재미교포 사업가 조풍언씨 수사와 관련, 지난주 구본호씨를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조사했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구본호株, 검찰조사 소식에…대검, 구본호씨 참고인으로 소환 조사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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