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노셀, 대규모 유증 下

머니투데이 전필수 기자 | 2008.05.27 09:06
이노셀이 300억원 가까운 대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발표에 급락세다.

27일 코스닥시장에서 이노셀은 오전 9시4분 현재 가격제한폭인 270원(14.84%) 내린 15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노셀은 전날 장종료 후 292억5000만원 규모의 자금조달을 위해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몸값 124조? 우리가 사줄게"…'반도체 제왕', 어쩌다 인수 매물이 됐나
  2. 2 [단독]울산 연금 92만원 받는데 진도는 43만원…지역별 불균형 심해
  3. 3 점점 사라지는 가을?…"동남아 온 듯" 더운 9월, 내년에도 푹푹 찐다
  4. 4 "주가 미지근? 지금 사두면 올라요"…증권가 '콕' 집은 종목들
  5. 5 "여보, 이자 내느니 월세가 낫겠어" 영끌 접었나…확 달라진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