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상품]LG전자 홈시어터 '스칼렛'

머니투데이 김병근 기자 | 2008.05.28 12:12
LG전자의 홈시어터 '스칼렛'은 스타일리한 디자인의 스칼렛 LCD TV 디자인을 적용했다. 고광택 블랙과 레드 색상을 조합, 감성적인 터치식 전원센서인 '블루밍라이트'를 적용해 스칼렛 TV와 완벽한 조화를 꾀했다.

오디오 명장의 손길을 거친 만큼 저음, 중음, 고음의 균형이 뛰어나고 실제 음악이 연주되는 현장에서 듣는 것 같은 그대로의 소리를 구현한 것이 특징. 장시간 음악을 들어도 귀에 피로감 없이 생동감 넘치는 음색을 즐길 수 있다.

LG전자가 독자 개발한 버추얼 사운드 매트릭스(VSM) 기술이 적용돼 5.1채널 스피커로 10.1채널의 입체적이고 풍부한 음향을 느낄 수 있다.

U자형 스피커 유닛을 채용, 효율적인 소리 전달이 가능해 기존 스피커 방식보다 30% 이상 맑고 세밀한 음색을 표현한다. 부드럽게 흐르는 곡선미를 강조한 스피커는 품격 높은 거실 분위기도 연출한다.

또 화질 보정 기술인 '풀HD 업스케일링(Full HD 1080p Up-Scaling)기술'을 적용해 기존 DVD 컨텐츠의 SD급(480i) 영상을 6배 더 선명한 풀HD급(1080p) 화질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재생중인 CD음악을 MP3파일로 변환해 홈시어터에 연결된 MP3플레이어 등 USB장치에 바로 저장 할 수 있는 'USB레코딩' 기능과 리모컨 하나로 간편하게 TV와 홈시어터를 조작할 수 있는 '심플링크' 기능도 추가됐다.

특히 플레이어에 인체공학적 키 높이 디자인을 적용해 CD나 DVD를 넣고 뺄 때 허리를 굽힐 필요가 없고 터치 센서 조작키로 듣는 즐거움뿐 아니라 보는 즐거움도 더했다.

이우경 LG전자 DDM(Digital Display & Media) 마케팅팀 상무는 "오디오의 거장 마크 래빈슨이 튜닝해 지금까지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즐기던 명품 사운드를 누구나 즐길 수 있게 한 제품"이라며 "세련된 디자인과 높은 품질의 사운드를 원하는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베스트 클릭

  1. 1 "얼굴 알려진 배우"…성폭행 후 속옷 차림으로 빌던 선생님의 정체
  2. 2 유명 여성골퍼, 코치와 불륜…"침대 위 뽀뽀 영상도" 아내의 폭로
  3. 3 "무섭다" 구하라 사망 전, 비밀계정에 글+버닝썬 핵심 인물에 전화
  4. 4 김호중 "돈도 없는 XX놈"…건물주 용역과 몸싸움, 3년전 무슨 일
  5. 5 60살에 관둬도 "먹고 살 걱정 없어요"…10년 더 일하는 일본, 비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