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연합회, 27일 서민금융 국제 심포지엄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 2008.05.26 15:44
새마을금고연합회는 창립 45주년을 맞아 오는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서민금융,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 카를로스 쿠에바스 월드뱅크 고문이 '서민금융 활성화를 위한 협동조합의 역할'을 주제로 기조연설하며, '독일 서민 금융서비스 진화사례' 및 '서민ㆍ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서비스 네트워크창출' 등을 주제로 발표가 이어진다.

이날 행사에는 원세훈 행정안전부 장관, 윤용로 기업은행장, 대학교수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연합회는 "서민금융의 활성화를 위해 협동조합의 역할에 대한 심층적 이해와 다양한 토론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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