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식 행사에서는 강병연 광주 북구 청소년수련관 관장 등 3명이 국민훈장을 수상했다.
강 관장은 37년간 청소년단체 지도자 등으로 활동하며 청소년수련관 운영 등을 통해 다양한 청소년 지도사업을 펼친 공고가 인정돼 상을 받았다.
이밖에 주상식 한국청소년연맹 사무총장 등 2명에게 국민포장이, 오익철 제주특별자치도 복지청소년과장에 근정포장이 돌아가는 등 188명이 유공자 및 모범청소년으로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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