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노키아 밉다" LG전자 8% 급락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 2008.05.26 11:12
주도주로 급상승해오던 LG전자가 8%대로 급락하고 있다.

26일 오전 11시11분 현재 LG전자는 전거래일대비 1만2000원(8.22%) 하락한 13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거래일에도 4% 가까이 하락했다.

CS증권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로는 18만여주의 매물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는 노키아의 휴대폰 단말기 가격 인하 소문에 따른 LG전자의 2분기이후 실적 악화 우려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급락에 LG전자의 시가총액은 19조3823억원으로 줄어들어 7위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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