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협력업체 3곳 안전경영 인증

머니투데이 송복규 기자 | 2008.05.26 10:43

두인씨앤티·세일기계설비·두리전기

포스코건설은 두인씨앤티㈜, 세일기계설비㈜, ㈜두리전기 등 협력업체가 최근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건설업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 인증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3개 업체는 앞으로 포스코건설의 협력업체 평가시 가점을 부여 받아 유리한 조건으로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건설업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한국산업안전공단이 자율안전보건경영 체제를 구축해 재해예방에 기여하는 업체에게 수여하는 인증 제도다.


그동안 건설공사 발주기관 및 일반건설사를 중심으로 인증이 이뤄졌으나 지난해 12월부터는 일반건설사의 추천을 받은 전문건설업체에도 인증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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