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풍집단지주회사(대표 차이양보)는 베이징 올림픽 특수와 2006년 12월에 인수한 석사시 화윤직조인염유한공사의 본격적인 매출 기여, 생산설비 현대화에 따른 제품 완성도로 인해 올해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더욱이 현재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는 중국 장시성 공장은 올 8월부터 양산에 들어가 내년부터 300억원 정도의 추가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회사측은 예상했다.
차이양보 대표는 “회사는 올 6월말쯤 반기 실적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라며 “쓰촨성 지진과 관련해서 현재까지 전혀 피해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