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보훈의 달 맞아 특별할인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08.05.26 10:38
대한항공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6월 한달간 국내선 일반석을 이용하는 독립 유공자, 국가 유공자, 광주 민주화 유공자 및 유족의 동반 가족 1명에 대해 항공요금을 30% 할인한다고 26일 밝혔다.

동반 가족은 증조부모, 조부모, 부모, 배우자 부모, 배우자, 형제자매, 자녀 가운데 1명만 해당된다.


할인혜택을 받으려면 국가보훈처에서 발행한 유공자 및 유족 신분증과 가족증빙서류, 동반가족 신분증을 지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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