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미디어, 개발게임 UV 20만 육박

머니투데이 전필수 기자 | 2008.05.26 10:02
온미디어는 자사가 개발한 캐주얼 대전 액션게임 '케로로파이터'의 순방문자수(UV)가 20만명에 육박했다고 26일 밝혔다.

온미디어는 이는 같은 장르의 인기게임 '겟엠프트'를 앞서는 것이라며 캐주얼게임의 대명사 '카트라이더'도 위협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수 온미디어 대표는 "(케로로파이터의 인기는) 지난해 말부터 추진해온 신규 온라인 미디어 사업이 조금씩 실체를 드러내고 있는 것"이라며 "케로로파이터는 온미디어가 지닌 수용자 타겟 분석 노하우와 콘텐츠에 대한 분석 및 재구성 역량을 바탕으로 개발한 상품인만큼 그 결과가 단순한 하나의 사업 성과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온미디어는 케로로파이터를 시작으로 레이싱, RPG 게임 등 ‘개구리 중사 케로로’ 컨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장르의 온라인 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밖에도 온미디어의 콘텐츠 및 타겟 분석 노하우를 활용한 다각적인 온라인 미디어 비즈니스를 전개할 계획이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2. 2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3. 3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
  4. 4 "노후 위해 부동산 여러 채? 저라면 '여기' 투자"…은퇴 전문가의 조언
  5. 5 [단독]울산 연금 92만원 받는데 진도는 43만원…지역별 불균형 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