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1800 붕괴 '한달 되돌림'

머니투데이 오승주 기자 | 2008.05.26 09:48

외인 순매도하며 지수하락 주도

코스피지수가 장중 1800선을 내줬다.

코스피지수는 26일 오전 9시44분 장중 1799.41을 기록하며 1800선이 무너졌다. 이후 반발을 시도하며 소폭 상승하며 1800을 되찾았으나 불안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피지수가 장중 1800선을 밑돈 것은 4월 24일 1794.64 이후 한달여만이다.


외국인들이 지수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외국인들은 905억원을 순매도중이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538억원과 32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지만 역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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