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경북 영양군 주남리 자매결연마을에서 23~24일 1박2일간 과수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가졌다.
신입사원을 포함한 임직원 60여명이 13가구 과수원 농가에서 3만㎡(10만평) 규모에 심어진 약 2만 그루의 사과나무 접과작업을 실시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지난 2005년 경북 영양군 석보면에 위치한 주남리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프로젝션TV, 노래방 기계, 방송설비 시설 등을 기증하고 매년 임직원 농산물 공동구매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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