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올해로 8회째 진행해 온 이 행사에서 현대모비스는 지난 한 달 간 본사와 연구소를 비롯해 전 지방 사업장의 임직원들이 모은 7000여점의 개인 소장품과 모비스 농구단 선수 얼굴이 새겨진 포토볼 등의 물품을 기증했다.
이번 행사에는 울산 피버스 프로농구단 선수, 현대모비스 임원 및 신입사원, 노조 관계자 등이 일일 판매 자원봉사자로 참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임직원이 직접 나눔과 기부의 문화를 실천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속에서 기업 공공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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