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는 전주말(652.56) 대비 3.56포인트 소폭 하락한 649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8억원, 382억원 어치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599억원 어치 순매수했다.
기관 중에는 자산운용·투자회사와 연·기금 및 공제회가 각각 169억원, 106억원어치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이달 들어 2주간 기관과 함께 쌍끌이 매도에 나섰던 NHN을 199억원 어치 다시 사들이며 순매수 종목 1위에 올렸다.
태웅(72억원), 메가스터디(63억원), CJ홈쇼핑(53억원), 평산(34억원) 등도 외국인이 많이 샀다.
반면 외국인은 다음을 57억원어치 가장 많이 팔아 치웠다. 이어 하나로텔레콤(56억원), SSCP(51억원), 성광벤드(40억원), 화인텍(33억원) 등도 외국인 순매도 상위 종목에 올랐다.
기관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테크노세미켐으로 48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이어 성광벤드(43억원) 등을 집중 매수했다.
반면 태웅(36억원) 순으로 많이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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