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가격은 전날에 비해 배럴당 1.38달러 오른 132.19달러로 마감했다.
이로써 국제유가는 이번주 들어 4.9% 상승한채 장을 마쳤다.
천연가스 가격도 BTU당 15.7센트 오른 11.857달러로 장을 마쳐 이번 한주간 6.7% 급등했다.
올해 허리케인이 평년 보다 강할 것이라는 예보가 전날 130달러선으로 내려갔던 유가를 다시 반등세로 돌려세웠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