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삼성생명 대우증권 쥬얼리아 옵셔널캐피탈, 그리고 머니투데이 임직원들이 함께 사랑을 전했다. 개인 독자들의 기부도 이어졌다.
또래 아이들보다 키도 크고 체격도 좋은 임경주(13)군. 지난해 초 "가슴이 자주 뛴다"는 경주를 어머니는 병원으로 데려갔다 앞이 캄캄해지는 얘기를 들었다. 경주에게 급성 골수성 백혈병 진단이 내려졌던 것.
지난해 골수이식수술을 받아 경주가 건강을 회복할 것으로 믿었던 어머니의 기대는 올 1월에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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