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硏, 日 게임전용 보안서비스 선봬

머니투데이 성연광 기자 | 2008.05.23 13:50
안철수연구소는 일본 시장에 온라인게임 전용 통합보안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일본에 선보인 온라인게임 전용 통합보안서비스는 게임 이용자의 해킹을 방지하는 ‘핵쉴드 프로’를 비롯해 바이러스, 트로이목마 등 악성코드를 차단해주는 ‘마이 사스’, 보안관제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패키지 상품은 월정액과 서비스 계약기간에 따라 다양하기 때문에 고객사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이처럼 안철수연구소가 온라인 게임 관련 보안 서비스들을 하나의 패키지로 묶어 내놓기는 일본 시장이 처음이다.


안철수연구소 일본법인 야마구치 법인장은 “6년간 일본 시장에서 이룩해 온 브랜드 인지도를 기반으로 온라인게임 보안 시장에서 안철수연구소의 저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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