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씨티씨바이오가 지난 2006년 초 주가방어를 목적으로 매수한 자사주이다.
씨티씨바이오 관계자는 "현재 효소제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이번에 자사주를 매입한 투자자문사가 광우병, AI(조류인플루엔자) 등에 대한 동물약품업계의 성장성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씨티씨바이오는 인체의약품 분야의 기술개발 및 라이선스(기술수출) 사업에도 진출해 국내 유명제약사들과 기술거래를 하고 있어 발전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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