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 과정에 있는 환아들의 완치의지를 북돋고자 마련된 이번 캠프는 충대병원, 단국대 병원 등 대전. 충청지역 백혈병소아암 아동 60여명을 비롯 서울 아산, 신촌 세브란스, 진주 경상대 병원 등 전국 6개 병원에서 ‘백혈병소아암’을 앓고 있는 환아와 보호자 200여명이 참여한다.
이번 캠프에서는 캠프 화이어를 비롯 신라 밀레니엄 파크 및 불국사, 경주박물관 관람과 환아들의 완치 희망을 담은 ‘희망풍선 띄우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돼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화타임월드는 2006년부터 백혈병소아암 아동 후원 사업인 '희망의 어울림'을 운영하며 이 6개 병원의 환아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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