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부터 동호인 코스 릴레이에 참가하는 오세훈 시장은 의족 철인 이준하씨의 1km 수영과 서울시 홍보대사 박상원씨의 40km 사이클에 이어 10km 달리기 주자로 나선다.
오 시장은 경기를 모두 마친 오전 11시50분 여의도 한강공원 메인 행사장에서 상위 입상자들을 대상으로 직접 시상한다.
서울시와 서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트라이애슬론연맹과 서울시트라이애슬론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 세계 10개국에서 80명, 동호인 주자 1200명, 릴레이 16개팀 등 모두 14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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