吳 시장, 릴레이주자로 철인삼종경기 참가

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 2008.05.23 09:44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는 25일 오전 7시 한강 일대에서 열리는 '2008 서울국제트라이애슬론대회'에 참가한다.

오전 9시부터 동호인 코스 릴레이에 참가하는 오세훈 시장은 의족 철인 이준하씨의 1km 수영과 서울시 홍보대사 박상원씨의 40km 사이클에 이어 10km 달리기 주자로 나선다.

오 시장은 경기를 모두 마친 오전 11시50분 여의도 한강공원 메인 행사장에서 상위 입상자들을 대상으로 직접 시상한다.


서울시와 서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트라이애슬론연맹과 서울시트라이애슬론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 세계 10개국에서 80명, 동호인 주자 1200명, 릴레이 16개팀 등 모두 14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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