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엔카, 르노삼성 인증 SM 중고차 판매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08.05.23 08:57
중고차 쇼핑몰 SK엔카가 인증된 르노삼성 중고차를 판매하는 퍼펙트 초이스 대전점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SK엔카는 르노삼성 SM라인 전 모델의 중고차를 진단해 4년이내 연식 주행거리 8만km이내(1년에 2만km이내 주행)의 무사고차량 위주로 성능이 우수한 차량만을 선정, 판매한다.

특히 엔진과 미션은 1년/2만km, 일반부품은 6개월/1만km까지 르노삼성에서 직접 보증하기 때문에 신차에서 제공하는 보증서비스를 그대로 받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자동차 회사에서 중고차 보증을 해주는 것은 업계에서 처음 있는 일”이라며 “"이번에 신차와 같은 보증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함에 따라 SM 라인 차는 더욱 많은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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