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내년도 목표 달성 힘들다

머니투데이 엄성원 기자 | 2008.05.22 22:42
미국 2위 자동차생산업체 포드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실적 목표를 충족시키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을 발표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포드는 22일 성명을 통해 철강가격 상승에 따른 비용 증가와 휘발유 가격 상승으로 인한 판매 둔화로 내년에도 순익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드는 또 올해 남은 기간 북미 생산량도 축소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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