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中지진피해 성금 6억 전달

머니투데이 진상현 기자 | 2008.05.22 14:00
STX그룹은 22일 중국 쓰촨성 대지진 피해 지원을 위해 다롄시 창싱다오관리위원회와 푸순시에 약 410만위안(약 6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금액에 회사에서 추가로 성금을 보탰다.
↑정광석(사진 왼쪽부터) STX다롄조선기지 총괄 사장이 22일 중국 쓰촨성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해 약 360만위안의 성금을 다롄시 창싱다오관리위원회 쉬창웬(徐長元) 주임에게 전달한 뒤 악수하고 있다.

STX그룹 최근 중국 다롄 조선 생산기지 가동을 시작, 본격적으로 중국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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