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증권株, 신저가 행진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 2008.05.22 13:42

현대·대신·NH투자·동부 등 52주 최저가

증시하락에 증권주들이 맥없이 신저가 행진을 하고 있다.

22일 오후 1시41분 현재 현대증권은 450원(3.33%) 내린 1만3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째 하락세로 장 중 한때 1만30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대신증권, NH투자증권, 동부증권도 신저가 경신에 동참했다. NH투자증권은 9170원, 대신증권은 1만9950원, 동부증권은 8000원까지 떨어졌다.


이 외에 우리투자증권이 4%대, 삼성증권,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대우증권, 현대차IB증권이 3%대로 하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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