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슈퍼클래스' 대학생 금융교실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 2008.05.22 10:50
현대카드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슈퍼클래스’ 금융교실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올 1월 첫선을 보인 슈퍼클래스 금융교실은 참가자들에게 현대카드의 비즈니스 전략과 성공사례, 세계 금융 흐름 등을 알기 쉽게 전달하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이 '금융산업의 이해'라는 주제로 1교시 강연을 펼치는 것을 비롯해, 전략기획본부장, 마케팅본부장, 재경본부장 등 현대카드의 핵심 임원들이 강사로 나선다.

슈퍼클래스II 는 오는 7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여의도 현대카드 본사 10층 컨벤션홀에서 진행된다.


현대카드는 슈퍼클래스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한 대학생 중 선착순 160명에게 참가 기회를 제공하고, 참가자들에게는 기프트카드와 머니클립 등을 선물로 준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의 혁신적인 비즈니스 전략과 노하우는 물론 다양한 국내외 금융 정보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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