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 가족의 소중한 하루’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서울은 물론 제주도, 여천, 밀양, 강릉 등 전국 85개 지점장 및 본사 부서장 부인 총 120명이 참가했다.
특히 남편들이 감사와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공개 '러브'동영상도 상영돼 일부 부인들은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향란 서귀포지점장 부인은 "평소 접하기 힘든 다양한 문화행사를 체험하게 되어 좋았다"며 "평소 남편이 근무하는 회사에 대해서 궁금한 게 많았는데 오늘 행사가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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