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는 지난 4월 3일 국내 개봉한 최신작으로 개봉 한 달 보름만에 하나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게 됐다. 이 영화는 SK텔레콤이 투자, 국내 배급을 담당해 하나TV에 가장 먼저 제공했다.
'삼국지-용의 부활'은 '삼국지'의 조자룡을 새로운 영웅으로 재조명한 작품으로, 총 제작비 200억원이 투입됐고 유덕화, 홍금보, 매기큐 등 인기 배우들이 출연했다. 극장 상영으로 100만명의 관객을 모았다.
하나로텔레콤 하나TV사업부문 김진하 부사장은 "하나TV 고객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최신영화 상영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SK텔레콤과 콘텐츠 협력을 강화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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