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9시10분 현재 LG전자는 전일대비 500원(0.34%) 내린 14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4거래일만에 LG전자는 16만원대에서 14만원대로 뚝 떨어졌다. 시가총액 순위도 4위에서 6위로 밀려났다. 현재 시가총액 4, 5위는 각각 한국전력과 국민은행이다.
최근 이러한 내림세는 외국인이 차익실현을 위해 대량매도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외국인은 19일 137만3807주를 매도한테 이어 20일에는 44만2969주를 다시 내다팔았다.
한편 증권 전문가들은 LG전자가 2분기에도 어닝서프라이즈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상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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