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디포의 1분기 순이익은 3억5600만달러, 주당 21센트였다. 일년전 순이익은 주당 53센트였다. 점포 폐쇄와 개업에 드는 비용을 제외한 순이익은 주당 41센트였다.
매출액은 3.4% 줄어든 179억달러였다.
애널리스트의 순이익 전망치는 37센트, 매출은 176억달러였다. 순이익, 매출 모두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이다. 홈 디포의 프랭크 블레이크 회장은 "주택과 주택수리 시장은 1분기중 매우 어려웠다. 대부분 지역에서 경영상황이 악화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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