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정전피해 최대 1800만불"

머니투데이 김진형 기자 | 2008.05.20 13:31

"생산지연 피해 최대한 줄일 것"

하이닉스반도체는 지난 19일 발생한 중국 우시 공장의 정전사고로 인한 피해액은 최대 1800만 달러 정도라고 20일 밝혔다.

하이닉스는 "전체적인 피해는 정전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웨이퍼에 의한 600만~700만 달러, 정상 가동시까지 이틀 동안 생산 지연되는 웨이퍼에 의한 1000만~1100만 달러를 합해 최대 1600만~1800만 달러의 매출액 차질이 예상된다"며 "생산지연에 의한 피해는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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