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우정 당국은 특별우표 130만장을 발행, 다음달 20일부터 판매할 계획이다.
특별우표의 액면가는 1.20위안(약 180원)이지만 판매가는 이보다 1위안 많은 2.20위안으로 책정됐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지진 피해지역에 기부된다.
이미 3만4000명선을 넘어선 12일 쓰촨성 지진 사망자수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이재민수는 벌써 25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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