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쓰촨성일대 대지진과 관련해 농심은 3억원 상당의 물품과 성금을 중국 쓰촨성 지진피해 구호를 위해 상하이시, 교주시, 심양시 민정국 등에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기탁물품과 성금은 라면제품 100만 위엔(1억5000만원)과 아울러 성금 100만 위엔(1억5000만원)을 포함해 총 200만 위엔(3억원) 등이다.
농심은 1996년 상하이농심을, 1998년 칭다오농심을, 2000년에 선양농심을 설립해 중국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