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펀드, 여전한 중국사랑

머니투데이 김성호 기자 | 2008.05.20 10:23

투자비중 66%

미래에셋인사이트펀드의 중국 투자비중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일 '미래에셋인사이트펀드'의 최근 3개월(2008.2~4) 운용성과 보고서를 통해 중국(홍콩) 투자비중이 66.02%에 달한다고 밝혔다.

또, 러시아에 10.29%를 투자하고 있으며, 브라질(6.51%), 스위스(4.22%), 인도(2.29%), 말레이시아(1.39%), 미국(0.49%), 일본(0.17%), 태국(0.12%)에도 각각 분산 투자하고 있다. 국내에는 8.5%를 투자 중이다.


한편 인사이트펀드의 자산은 4조2000억원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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