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L&C, 탁재훈 모델의 신규 코믹 CF 선보여

머니투데이 김병근 기자 | 2008.05.20 09:29
교원L&C 웰스정수기가 20일 연예인 탁재훈 씨를 모델로 한 신규 CF를 선보였다.



신규 CF는 '돈'과 '사랑' 등 2편으로 '돈'편은 도둑으로 분장한 탁 씨에게 지갑과 통장 등은 주더라도 미네랄이 풍부한 웰스정수기만은 줄 수 없다는 내용을 담았다.

'사랑'편은 탁 씨가 사랑하는 여자친구에게 다른 건 다 줘도 웰스정수기만은 안 된다는 코믹한 내용을 그렸다.


탁 씨는 "돈, 사랑보다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는 컨셉인 만큼 미네랄이 풍부한 웰스정수기를 재미있게 표현하고 싶었다"며 "정수기 광고는 처음이라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물을 어필하기 위해 촬영 전부터 고민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교원L&C 관계자는 "자칫 미네랄이 부족해지기 쉬운 때에 탁재훈 씨의 코믹한 이미지를 통해 건강의 소중함을 재미있게 전달하는 게 이번 CF의 메시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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