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증시, 지난주 외인 991만달러 순매수 머니투데이 김유림 기자 | 2008.05.19 11:37 지난주(12일~16일) 베트남 증시 거래액이 8070억동(4990만달러)으로 집계됐다고 호치민증권거래소가 19일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매매가 성사된 계약 금액은 전체 시가 총액의 70.5%를 기록했다. 전체 시가총액의 45.3%를 차지하는 외국인 투자금은 지난 한 주 2628억동을 매수하고 1025억동을 매도해 순매수액은 1603억동(991만달러)으로 집계됐다. 순매수액은 전주 5481억동의 3분의 1에 못 미치는 금액이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트남 증시, 11일 연속 하락...1.4%↓"베트남, 대외채무 지급능력 문제없다"NH-CA운용 "베트남 편입비 축소 검토""베트남 위기 과장… 주식 미리 줄여"베트남 'IMF 위기'론, 펀드에 또 찬물?"IMF는 논리비약, 베트남 투자 적기"'베트남, IMF 위기 직면?' 화제보고서 완역베트남에 IMF 위기 온다고?(상보)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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