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증시, 11일 연속 하락...1.4%↓ 머니투데이 김유림 기자 | 2008.05.19 11:21 베트남 증시가 무려 11일 연속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19일 베트남주가지수는 전일 대비 6.37포인트(1.38%) 하락한 453.67을 기록해 지난 5일부터 11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베트남 증시는 지난 2일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푸어스(S&P)가 국가 신용등급 전망을 낮춘데 이어 최근 다이와증권이 보유 베트남주식을 모두 처분할 것을 주문하고 나서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트남, 대외채무 지급능력 문제없다"NH-CA운용 "베트남 편입비 축소 검토""베트남 위기 과장… 주식 미리 줄여"베트남 'IMF 위기'론, 펀드에 또 찬물?"IMF는 논리비약, 베트남 투자 적기"'베트남, IMF 위기 직면?' 화제보고서 완역베트남에 IMF 위기 온다고?(상보)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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