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에어컨 사전점검서비스 실시

머니투데이 강경래 기자 | 2008.05.19 11:05
삼성전자는 에어컨을 무상으로 점검해 주는 서비스를 31일까지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에어컨 사전점검서비스를 신청하는 고객은 출장비 없이 에어컨을 점검 받고 부품을 교체할 경우 발생하는 비용과 수리비는 2만원의 할인혜택이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올해 에어컨 예약판매가 사상 최대로 예상되는 만큼 여름철 서비스 접수가 폭증할 전망"이라며 “무더위에 대비해 사전점검함으로써 고객 불편사항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에어컨 사전점검서비스는 전화(1577-7654) 또는 홈페이지(www.sec.c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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