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中 지진 피해복구 5억 지원

머니투데이 박희진 기자 | 2008.05.19 10:52
롯데그룹은 19일 중국 쓰촨(四川)성 일대 지진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50만달러(5억2000만원)와 50만위안(75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롯데그룹의 중국 지주회사인 롯데중국투자유한공사 임직원들도 성금을 모아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 상하이 소재 롯데중국투자유한공사는 중국내 롯데그룹의 식품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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