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日 독도파문 시정요구" 지시 머니투데이 심재현 기자 | 2008.05.19 10:07 이명박 대통령은 19일 일본 문부과학성이 교과서에 독도를 '일본의 고유영토'로 명기할 방침을 정했다는 언론보도와 관련, "일본측에 빠른 시간내에 진상을 확인하고 사실이라면 시정을 강력히 요구하라"고 지시했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독도 문제에 대해 유명환 외교부 장관에게 이같이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유 장관은 이날 오전 10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MB, 野대표에 FTA협조 당부..직접 나서기로李대통령 "어제 나 때문에 여럿 고생해"4대그룹 총수, 李대통령 중국방문 수행李대통령 "당정 사전협의 더 긴밀해야"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베스트 클릭 1 2세 신발 만든 지 5개월 만 파경…지연, 황재균 흔적 싹 다 지웠다 2 33평보다 비싼 24평…같은 아파트 단지인데 가격 역전된 이유 3 "명장 모셔놓고 칼질 셔틀만" 흑백요리사, '명장·명인' 폄하 논란 4 티아라 지연·황재균 이혼 인정…"성격 차이로 별거 끝에 합의" 5 "살아갈 수 없을 것 같았다" 쯔양 복귀…루머엔 법적대응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