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든 달려가는 불만없는단지 '래미안'

머니투데이 김정태 기자 | 2008.05.27 11:19

[2008 대한민국 주거서비스 대상]최우수 서비스개발부문 - 삼성물산 건설부문

▲삼성물산 이상대 사장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래미안'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헤스티아'라는 서비스 브랜드를 론칭했다.

'헤스티아'는 그리스 신화에서 나오는 '화로의 여신'을 뜻한다. 삼성건설은 고객의 생활 편의를 위해 하자·보수는 물론 각종 불편, 불만 사항을 해결해 주기 위해 '헤스티아'라는 제도를 도입했다.

삼성건설은 또 공급자 중심의 서비스에서 고객 중심적인 서비스로 개선하기 위해 프로슈머 시스템을 도입,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제품 개발에 소비자를 직간접적으로 참여 시킴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시스템이다.


이와 함께 △고객 모니터 그룹인 'CS 헌터제' 운영 △연차별 입주고객 서비스 프로그램 개발 △단지로 찾아가는 서비스 설명회 시행 △고객서비스 사후 검증 체계인 해피콜 등으로 고객 만족에 나서고 있다.


'CS 헌터제'는 래미안에 거주하는 주부 고객으로, 개선점을 찾아주는 고객 서비스 모니터 제도. 입주 고객의 주거생활 및 서비스에 대한 가치와 트렌드를 파악하는 것이 주된 역할이다.

입주 초 고객들은 입주 초 가구 내에서, 연차가 경과할수록 공용공간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다는 점을 착안, 연차별 입주 고객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또 명강사 초청강좌, 단지 뮤직파티, 난타 공연 등 입주민의 문화욕구 수준을 만족시키는데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고객에게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를 고객 중심적으로 설계하고 단지의 특성에 맞게 재편성, 단지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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