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밀려있던 인.허가 업무를 5월말까지 싹 처리하기로 하고 허가심사 규제개혁에 나서더니, 업계 대표들을 모아놓고 청장이 직접 현장의 소리를 듣고 있다. 업계와 동반자적인 입장에서 어려움을 해결하고 상생의 길을 걷자는 것이다.
윤 청장은 "과거의 일방적 관리방식에서 벗어나 업계 발전과 국민건강에 도움이 되는 일을 찾아서 하자는 것"이라며 "국민안전을 담보하면서도 안전과 무관한 불필요한 규제는 없애고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식약청이 그동안은 사건이 생기면 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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